불면증원인
우리 몸을 순환하는 혈액은 약 18~20%가 머리를 방문한다. 그런데 우리의 뇌는 전신 산소소비량의 20~30%를 사용한다. 정신노동이 많으면 많을수록 산소소비량은 증가하게 된다. 이 부족한 부분을 뇌의 휴식시간인 수면시간에 보충하게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정기적으로 일정시간동안의 수면이 꼭 필요하다. 이것은 다음시간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활동에너지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하다.
사람의 머리속에 송과체라는 내분비 기관이 있어 이 수면리듬을 주관하는 듯하다. 그건데 정신적 긴장이나 환경의 부적응 과로로 인한 목과 어꺠 등에 있는 근육의 긴장 같은 요소들이 해소되지 않으면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낮을 주관하는 양기가 거두어 드려지고 밤을 주관하는 음기가 전신을 감사면서 수면을 하게 되는데 양이 너무 성하거나 음맥이 너무 약하여 음맥이 꽉 차지 않으면 잠을 쉽게 들어갈수 없다고 한다. 이 음맥과 양맥의 교대과정에서 충독이 일어나는 것이 하품이 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해결법
자기해결법
잠을 자야겠다는 강박관념으로부터 해방되어야한다. 잠이 오면 잠을 자서 좋고 잠이 안오면 밀린일을 할 수 있으니 좋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엄지발까락에서 발바닥 안쪽을 따라 발뒤꿈치까지 누르고 주무르고 쓸어준다.
발뒤꿈치에서 다리안쪽을 따라 무릎 안쪽까지 손 바닥으로 누르고 주무르고 쓸어 준다.
두 손을 깍지 끼어 목뒤에 대고 머리를 뒤로 제치면서 지압을 한다.
양 엄지 손가락이나 가운데 손가락으로 머리 뒤통수 아래 즉 뒷 머리난 경계선을 따라 가운데에서 귀 뒤가지 각4점으로 지압한다.
열 손가락을 갈퀴처럼 구부려 세워머리를 전부 지압해 준다.
손 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다음 누원서 눈을 감고 눈동자 위에 가볍게 손가락을 펴서 올려 놓기를 수차례 한다.
타인요법
위의 제지점을 지압해준다.
목 뒤와 옆을 집게로 집듯이 주물러 준다.
양 어깨오 어깨뼈 사이의 등을 주무르고 쓸어준다.
양 손 바닥으로 동시에 옆머리를 눌러준다.
잠잘 사람을 바로 또는 편하게 눕게 한다음 전후 및 좌우와 회선으로 목 운동을 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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